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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확히 말하면 위치는 낙성대입구와 샤로수길 사이에 있는 듯 하다. 샤로수길에서 밥을 먹고 쑥 라떼를 파는 카페가 있어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. 근처에 쑥 라떼를 파는 다른 곳이 있나 찾아보던 차에 알게 된 아모르미오.
공간도 넓고 메뉴도 다양했다. 쑥 라떼도 맛있어서 좋았던 곳! 참고로 쑥 라떼 맛은 찰떡아이스의 겉껍질 맛??과 비슷했다. 크림이 있어서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다.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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